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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드라마)/범죄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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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1=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전까지는 등장인물 기재를 시즌 2 기준으로 하고\, 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시에는 시즌 3을 기준으로 한다.
, 토론주소2=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2=공식 등장인물 이외의 특별출연과 카메오를 제외한 인물에 대해서는 형식을 통일한 별도 분류로 기재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헤라팰리스에 사는 입주민 대다수가 일당 상당수가 범죄를 저질렀다.[1] 물론 100층까지 있으니 거주민이 층당 1명씩 산다고 해도 최소 수백명은 될 것이므로 여기 나온 인물은 주민 중 일부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고 방식이 매우 반사회적인 인간들이다. 그나마 인성이 좋은 편에 속하는 심수련과 민설아 모녀도 각각 살인교사 및 살인미수나 방조나 사기 같은 범죄를 저지를 정도[2] 고, 빌런 4대천왕인 주단태, 천서진, 오윤희, 하은별은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면 일단 사람을 해치고 보겠다[3] 는 괴악한 사고방식을 가졌다. 다시 말해서 이 녀석들은 날마다 미치광이같은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아예 비중 있는 작중 주조연급 인물 중 범죄 사항이 없는 인물은 태어난 후 16년 동안 병상에 누워 있던 주혜인과 아직까지는 비중이 없는 천서영 뿐이다.
이들의 범죄가 매회마다 나오고 있을 정도.
2. 목록[편집]
2.1. 입주민[편집]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모든 주조연급 인물들이 범죄를 저질렀다. 마치 인간수업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4][5]
2.2. 그 외 인물[편집]
가 적용된다.
3. 처벌을 받게 된다면?[편집]
이 중에서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그나마 높은 인물은 배로나다. 배로나는 미성년자이기도 하지만, 다른 인물들과 비교해봐도 죄가 가볍고 무엇보다 사람을 죽이려고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징역형을 받을 확률은 0%이다. 하지만, 배로나는 이미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렀기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을 수도 있다.[6] 현재로서는 천서진, 주단태, 심수련, 오윤희 이 넷의 형량이 가장 무거울 것이며 네 사람 모두 최소 10년 이상의 장기징역형이 불가피해 보인다. 형량으로 치면 대략 주단태>오윤희>심수련=천서진 순이다.[7][8][9] 위의 죄가 모두 인정된다면 4명 모두 감옥에서 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천서진은 오윤희를 두 번이나 죽이려고 한 것과 선생님이 학생인 배로나를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어 죽이려고 한 것이 가중처벌 대상이다. 반대로 심수련의 경우 조상헌, 민형식 간접살인교사가 인정되지 않고 다른 범죄에 대해서도 감형을 받는다면 4명 중에서는 그나마 가벼운 형량을 받을 수 있다. 이미 형량이 제일 큰 주단태는 시즌 1 마지막화를 기준으로 또다시 살인을 저질렀고 심지어 동시에 여러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닌 다른 기간에 같은 죄를 저질렀을 때 가중처벌을 받기 때문에 살인 2번보다 더 큰 처벌을 받을 것이다.
나머지 헤라클럽 구성원들의 형량 순서는 이규진>강마리>=하윤철>고상아 순인데, 성인들 중에서는 그나마 비중이 적어 상대적으로 악행을 덜 저질렀던 고상아가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규진이나 강마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는 하윤철이 그 다음이다.
리틀 헤라 클럽의 경우 주석경, 하은별, 이민혁, 유제니가 무거운 형을 받을 가능성이 큰데, 특히 하은별이 가장 무거운 형[10] 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주석훈의 경우 위 4명보다는 상대적으로 형이 가벼울 것으로 보인다. 형량 순서는 대략 하은별>주석경>이민혁>=유제니>주석훈 순이 될 것이다.
[1] 성범죄 포함 웬만한 중범죄는 죄다 포함되어 있다.[2] 이걸 저지를 생각 자체를 하는 것부터가 보통의 인간은 아니다.[3] 특히 주단태가 이게 심하고 그 다음은 오윤희이다. 나머지 둘도 기본 사고방식은 주단태와 비슷하지만, 전부 주단태에 비해 돈과 권력, 지능이 상대적으로 딸리는 편이고 여성들이라 물리력도 딸리기 때문에 못 저지르는 쪽에 가깝고 애초에 자신들이 원한을 샀으면 샀지 딱히 누가 자신들에게 해를 끼친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굳이 저지를 이유도 없다.[4] 인간수업은 성매매에 대해서만 나왔지 펜트하우스는 상상을 초월한 범죄들이 다 나왔다. 조상헌 의원의 암시도 그렇고, 주단태의 전 부인도 염문설에 시달렸다는 내용이 있다.[5] 인간수업에 나온 주연들(오지수, 배규리, 서민희, 곽기태)도 다 범죄를 저질렀다.[6] 배로나가 저지른 경범죄는 이미 해결되었는데, 절도죄는 17화에서 경찰에 잡혀갔으나 오윤희 덕분에 훈방조치되고, 기물파손죄는 3화에서 천서진에게 1억을 내놓아야되는 처지가 되었으나 하윤철 덕분에 해결하였다. 게다가 천서진이 먼저 입시 비리를 저지르면서 원인 제공을 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1억은 말도 안되는 금액인데다가 그 합의금에는 유언비어 생성이라는 죄도 있었으나 입시 비리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천서진의 자해공갈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폭행도 청아예술고등학교 학생들과 리틀 헤라클럽 패거리들이 지속적으로 시비를 걸었던 점 역시 감안해야 한다.[7] 다만 천서진의 경우 후술했다시피 천명수 살인이 간접살인이 아니고 존속살인죄가 적용되고 하은별의 살인방조죄가 적용되지 않으면 그 즉시 주단태 바로 뒤로 갈 수도 있을 것이다.[8] 오윤희의 경우 민설아 사건 당시 음주로 인한 심신장애가 인정되면 과실치사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 오윤희의 경우 원인에 있어서 자유로운 행위에 해당될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살인죄의 성립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이렇게 된다면 형량 순서는 주단태>천서진>오윤희>심수련 순이 된다.[9] 반대로 현실에서 저런 죄를 저지르면 천서진>=심수련>=주단태>오윤희 순이 된다. 엄연히 교사 신분인 천서진의 죄목 대부분이 피해자들이 학생인 배로나, 민설아와 학부모인 오윤희, 심수련, 그리고 자기 아버지인 천명수이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오윤희나 배로나가 사망했다면 형량이 더 늘어난다. 또한 심수련에게 당한 피해자들 중 상당수가 현실에선 쇼크사(약물 혹은 저체온증 등으로 인해)할 만한 행위가 많기 때문이다.[10] 하은별이 성인일 경우 종신형이나 무기징역 정도일 것이다. 다만 살인미수나 살인방조 등 살인과 관련된 범죄를 모두 4번이나 저질렀으나 직접 살인은 행한 것은 아니니 사형까지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은별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임을 고려하면 미성년자에게 선고할 수 있는 가장 큰 벌인 징역 20년은 거의 불가능하고 10년 이하에 그칠 가능성이 크며 또한 국내 유일의 치료감호소인 국립법무병원에 수감될 가능성도 높다. 최소한 주단태, 천서진, 오윤희, 심수련 보다는 형량이 가벼울 듯 하다.